<영화> 오펜하이머 속 맨해튼 프로젝트란 ?

맨해튼 프로젝트는 인류 최초의 핵 실험으로 대규모 공장을 지어서 우라늄을 농축시키는 실험을 했다. 핵분열 연료를 위한 거대한 공장들을 지어나가며 13만 명을 고용해 당시 황무지였던 로스앨러모스에는 과학자들을 위한 대규모의 연구소를 지으며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히로시마에 우라늄 폭탄 1개, 나가사키에 플루토늄 1개 가 떨어지면서 2차 세계대전은 막을 내렸다. 

 

원자폭탄 개발을 주도한 인물이 오펜하이머로 맨해튼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리더였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지도 모르는 선택을 해야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이다.  이 영화는 <오펜하이머> 평전의 내용을 잘 살려낸 영화이다. 

 

책의 디테일을 찾는 재미가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기존의 논란 감독 영화와는 결이 다른 새로운 느낌의 영화이다. 이 영화는 물리학자에게 헌정하는 영화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닐스 보어, 에드워드 텔러, 리처드 파인만 등 수많은 물리학자가 등장하고 과학자들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구현하면서 그들의 고뇌와 정의감과 생각을 공감할수 있다.  

 

맨해튼 프로젝트란? (배경지식 알아보기)

 

맨하탄 프로젝트 속 핵폭탄(핵무기) 개발 과정

 

맨해튼 프로젝트의 군총책임자 레슬리 그로브스(역: 맷 데이먼 분) 는 오펜하이머를 프로젝트 책임자로 뽑는다. 전혀 다른 두 집단을 성공적으로 조율해 낸 두사람이다. 

오펜하이머 역 킬리언 머피

초반 젊은 시절 오펜하이머는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정신과 진료도 받을 정도였다. 그랬던 사람인데 자리가 사람의 성격을 만드는 것인지 책임자 리더가 되고 나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한 리더가 된다.  

 

 

현재 핵 보유국가는? 원자폭탄 개발에 아인슈타인의 관여도 얼마나?

현재 핵 보유국가는? 원자폭탄 개발에 아인슈타인의 관여도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