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영화 언프레임드: 재방송
손석구는 배우를 하다가 이번에는 영화 시나라오를 쓰고 연출까지 했다. 그가 연출한 은 2021년 개봉 박정민, 손 석호, 최희서, 이제훈 네 명의 배우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옴니버스 작품으로 202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전석매진되었다. 단편영화 배경 이 영화는 손석구 다운 소소하고 일상적인 이야기이다. 영화가 아니라 다큐같은 느낌으로 만들려고 했다고 한다. 배우를 꿈꾸는 30대 백수 조카 수인은 주목 한번 받기 힘든 무명 배우, 어딜 가나 가시방석인 백수의 삶을 담백하게 담은 영화이다. 손석구의 30대를 표현한 작품이다. 영화 속 누워서 천장보는 장면이 손석구가 30대에 가장 많이 봤던 이미지가 바로 천장이라고.... 누워서 천장을 보면서 이번 생은 망했구나라고 생각하다가 새벽에 벌떡..
JYR
2022. 8. 18.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