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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

줄리아 로버츠 유부남 환승 연애 전문 도대체 몇명이길래?

by 무비티비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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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귀여운 연인 줄리아 로버츠는 환승연애의 전문이자 그것도 유부남 환승 연애 전문이다. 줄리아 로버츠는 87년 19세에 데뷔를 해서 23세에 귀여운 여인 작품을 만나 리차드 기어와 찰떡 호흡으로 대흥행을 기록한다. 제작비의 40배가 넘는 흥행수익을 거두면서 탑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줄리아 로버츠
줄리아 로버츠
줄리아 로버츠의 남자들
줄리아 로버츠의 남자들


 줄리아 로버츠는 작품을 찍을때 마다 환승 연애를 했다고 알려져 있다. 87년 데뷔 이후 88년부터 영화 <새티스팩션 >에서 만난 리암 니슨과 사랑에 빠졌는데 당시 리암 니슨의 나이는 35세 줄리아 로버츠 나이가 19세로 나이 차이가 무려 16살 차이였다.  3년간 동거를 하며 열애했다. 그러나 문제는 줄리아 로버츠가 다음 작품을 들어가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리암 니슨과 줄리아 로버츠의 나이차이 16살
리암 니슨과 줄리아 로버츠의 나이차이 16살

 



<철목련> 이란 영화를 찍으며 딜런 맥더모트로 환승하면서 리암 니슨과 헤어지게 된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이후로 줄리아 로버츠는 유부남들만 만났다는 것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상대 남자의 아내가 모두 임신중이거나 자녀가 있던 상황이었다.  

 

딜런 맥더모트와 줄리아 로버츠
딜런 맥더모트와 줄리아 로버츠



그녀의 첫번째 유부남 연인은 92년 개봉 영화 <유혹의 선> 에서 만난 배우 키퍼 서덜랜드로 당시 그는 결혼 2년 차의 유부남으로  2살된 딸까지 있던 상황이었다. 키퍼 서덜랜드는 줄리아 로버츠와 연애하기 위해 2살된 딸도 버리고 헤어졌는데 결혼식 전날 줄리아 로버츠가 키퍼 서덜랜드의 절친인 제이슨 페트릭과 사랑의 도피를 떠났다. 

 

키퍼 서덜랜드와 줄리아 로버츠
키퍼 서덜랜드와 줄리아 로버츠



 
이후  다니엘 데이 루이스를 만났고 그는 줄리아 로버츠와 만날 당시 그는 프랑스 유명 배우이자 샹송가수 이자벨  아자니와 이미 결혼했고 당시 이자벨은 만삭 상태였고 출산 직전에 팩스 한장을 보내 이별을 통보했던 다니엘 데이 루이스였다. 그러나 둘은 1년도 안되서 헤어진다.

 

 

다이넬 데이 루이스 이자벨 아자니
다이넬 데이 루이스 이자벨 아자니

 

 

이후 줄리아 로버츠는 에단 호크,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와 스캔들이 있었고 드라마 프랜즈의 매튜 페리와 1년간 열애를 했다.

 

 

그리고 지금 2002년 결혼 후 현재까지 20년 넘게 잘 사는 중이다. 문제는 이번에도 유부남과 결혼해 잘사는 것이다. 2000년 영화<멕시칸>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 감독 다니엘 모더와 만났고 다니엘 모더의 전 아내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는데 학창 시절부터 만난 다니엘 모더의 첫사랑이었다. 당시 다니엘의 아내는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다.

 

 

줄리아 로버츠는 이혼을 요구하기 위해  다니엘 어머니의 장례식장에 찾아가  당당하게 조문도 하고 가족들 환심을 사려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대접을 했고 조카 학예회까지 참석해 응원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가족들은 줄리아 로버츠를 가정파괴범이라며 그녀를 멀리했다.

 

 

 

그러나 줄리아 로버츠는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  티셔츠에 수준낮은 베라라는 문구를 새겨 당당하게 입고 다녔고 다음 날 가십잡지에 1면에 실리게 되고 가족들은 이에 분노해 절연을 하게 된다. 결국 줄리아 로버츠는 돈을 이용해  한화 3억을 주고 이혼을 했고  베라는 이혼 충격으로 유산을 했고 다니엘은 이혼 2달도 안되서 결혼을 했다.  

잡지에 1면으로 다뤄진 모습
잡지에 1면으로 다뤄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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